티아라 출신 함은정, 10년전 인연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

티아라 출신의 배우 함은정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구는 과거 함은정의 연기 부문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회사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이번에 다시 함께 인연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배우 함은정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

티아라는 전 소속사 사장님과 여전히 잘 지내며 티아라의 상표권을 지켜냈다고 밝혔다. 서로 다른 소속사에 소속되어있지만 티아라 멤버로 활동은 계속된다고 한다. 함은정은 1988년생으로 1995년 리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동국대 연극학과를 나와 드라마 연기자로 활동을 꾸준히 계속해왔다.

 

 

 

 

 

매니지먼트 구

매니지먼트 구는 27일에 함은정과의 전속 계약사실을 발표하며 함은정은 음악, 예능, 연기 다방면에 무궁무진한 재능을 뽐내는 만능 배우라며 다년간 쌓아온 믿음을 바탕으로 다시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계약 소감을 전했다. 또, 배우 함은정이 더 다채로운 색깔을 펼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당부했다.

 

 

 

 

 

함은정과 한솥밥을 먹는 연예인들

함은정이 이번에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구에는 다양한 라인업의 배우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소속 배우로는 이요원, 고원희, 정시아, 민도희, 하석진, 윤경호, 권혁, 서지훈 , 오희준, 백수장, 김주영, 유인수, 조수지, 박보연, 이태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