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49억 고급주택 현금 박치기 매입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빌폴라리스를 49억 원에 매입했다고 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차 음우가 이 주택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구입했다고 말했다.

 

 

 

 

차은우 인스타그램

 

청담동 펜트하우스

청담동 펜트하우스인 빌폴라리스는 지하3층에서 지상 20층까지 있는 건축법상 아파트이며 한층에 한세대만 있는 프라이빗한 사생활 보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전용면적도 약 50평 정도의 대형 평수이며 방 4개와 화장실 3개가 있다.

밖을 바라보면 우측으로는 도산대로뷰가 나오고 좌측으로는 한강뷰가 보이는 전망도 멋있는 곳이다.

 

 

 

 

거주자들의 매입 금액

차은에게 빌폴라리스를 매각한 이전 소유자는 최치훈 삼성물산의 이사회 의장으로 전해졌다. 2012년에 38억에 매입한 최 의장은 차은우에게 49억에 매각하면서 11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또, 배우 박민영도 빌폴라리스에 거주하는것으로 전해졌는데 2013년에 29억에 한 호실을 매입했다고 한다.

 

 

 

 

 

차은우의 매입평가

차은우가 소유한 호수는 다른 호수가 차별이 없어 펜트하우스는 아니지만 최고층 호수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이점은 있다고 한다. 빌폴라리스는 2009년 준공 때부터 현재까지 최고급 아파트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고 최근 부동산 시장의 경우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폭등과 대출규제까지 겹쳐 실소유자들의 고통이 늘어가는 상황이다. 차은우의 무대출 49억 현금박치기는 굉장히 특수한 사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