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직접밝힌 왕따설 논란

지난달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웹툰 작가 기안 84의 마지막 축하파티를 시작으로 논란이 된 기안 84의 왕따설.

제작진이 일주일이나 지나 불화가 아니라며 코로나로 인해 가지못했다는 해명을 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전현무의 무무상회

기안 84의 축하파티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가 코로나 때문인것이라기엔 전현무가 주최하는 바자회인 무무상회에는 사람들이 전현무의 집에 여럿이 모이는모습이 나오자 기안84 왕따논란이 재점화 되었다. 일관성이 없다는 시청자들의 비난에 논란을 의식한듯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간대별로 손님을 받았다는 등의 장면들이 연출되었다.

 

 

 

 

제작진의 해명

기안 84의 왕따설이 계속되자 제작진은 전현무의 집에서 방송된 무무상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간제 시스템으로 한타임당 2명씩 팀별로 입장하는 방식을 활용해 진했됐다고 말했다.현재 방송제작,송출은 공무 및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에 해당되기 때문에 인원제한없이 집합이 가능하다.

 

 

 

 

 

논란에 대한 기안의 생각

기안84 본인이 드디어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기안은 전현무는 참 좋은 사람이라며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스마트하고 나이스 한데 욕을 많이 먹는 거 같다며 자신은 왕따도 아니고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잘 살고 있다고 말을 꺼냈다. 피의 혈서라도 써야 되나? 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본인은 이런 논란이 왜 생기는지 모르겠다는 식의 입장을 밝혔다.

 

 

나 혼자 산다의 논란에는 오해나 과장도 포함되어있지만 애초에 제작인의 부주의로 인한 의혹이나 논란이 많다.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멤버 간의 갈등이나 불화는 프로그램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 신중하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