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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하석진 군복무 시절 악마 고참의 가혹행위 폭로

by Dog§▒ pan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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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드라마 D.P가 유행을 타면서 여러 연예인들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배우 하석진도 운영하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리뷰를 하게 되었다. 리뷰하던 중 자신이 실제로 겪은 군대의 가혹행위를 말했다.

 

 

하석진의 군복무시절

 

 

 

하석진이 당한 가혹행위

하석진은 경찰서 정문에서 차량을 통제하는 업무를 했다고 한다. 선임 중 악마 같은 선임이 있었다며 자신보다 3개월 일찍 들어온 강아지 '깽수'에게 경례를 시키기도 했다고 한다. 또, 그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야 하자 악마선임이 막내 네 명을 부르더니 윗도리를 벗게 시키고 강아지에게 젖을 물리게 했다고 한다.

 

 

 

선임들의 폭행

하석진은 자주 오는 직원들의 얼굴을 잘 외우지 못해 선임들에게 끌려가 맞았다고도 했다. 기분이 안 좋은 직원이 선임을 불러 교육시키라고 혼을 냈고, 끌려가서 맞은 하석진은 아직도 다리에 흉터가 남아있다고 한다. 경비실에서 경찰서에 출입하는 사람이 민원인인지, 직원인지, 경찰청장인지 차를 보고 일일이 다 외워야 했다고 한다. 

 

 

 

상급자의 외면

선임에게 폭행을 당한 하석진은 얼굴이 부어있는 상태로 새벽 근무를 하던 도중 부사관이 적응 잘하고 있냐고 물었고 얼굴이 부어있던 하석진은 희망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부사관은 얼굴에 살이쪗다며 살만한가 보다는 말을 했고 이내 하석진의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전경 생활한 하석진은 전경은 폭력에 관대하다며 군대라는 곳의 가혹행위, 폭행 등 부조리가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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