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김세정, 사랑의열매에 2000만원 통큰 기부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세정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기부계좌로 2천만 원을 입금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열매 나눔 광고에 출연한 것에 이어 또 한 번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김세정 기부

김세정의 기부들

김세정의 기부는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복구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었고,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따듯한 메시지를 전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사랑의 열매의 반응

사랑의 열매 양호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김세정은 노래,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주목받고 사랑받는 아이돌로 광고 재능기부 출연에 이은 기부 실천까지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기부로 전 국민에게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정의 활동

아이오아이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김세정은 걸그룹 구구단 소속으로 최근에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으며 지난 7월에는 신곡 baby I love U를 발매했다. 건축,식품,생활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고 최근에는 sbs 드라마 사내 맞선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