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아들 최한희 쇼미더머니 10참가...진정성있는 랩 선보이며 합격

고 최진실의 아들인 최한희가 Mnet 힙합 프로그램인 쇼미 더 머니 10 1차 예선에 참가해 프로듀서 개코의 마음을 사로잡는 진정성 있는 랩으로 합격을 받았다.

 

 

 

최한희 지플렛

 

 

 

 

래퍼 지플렛

2001년생인 최한희 군은 음악을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며 2020년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래퍼 리플릿으로 데뷔했다.

싱글 디자이너를 통해 첫발을 뗀 뒤 지난 4월 Day and Night를 발매하는 등 래퍼로서의 활동을 계속해 이어나가고 있다. 복면가왕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등 영역을 넓혀온 지플렛은 경기도 주식회사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 배달 특급에 출연하기도 했다.

 

 

 

 

고 최진실 아들 타이틀

최한희는 어머니 고 최진실에 대해 이제 10년도 넘은 일이어서 어릴 때 기억이라며 이제는 영상을 다시 찾아봐야 기억이 나는 단계가 됐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연기자, 배우였기 때문에 그런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연예인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또, 연예인의 자녀에 대한 어드벤티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배경을 떠나 단순히 자신이 만든 음악을 좋아해 주고 최진실의 아들이 아닌 최한희로만 사람들에게 각인되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듀서 개코의 평

쇼미 더 머니 10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개코는 최한희의 랩을 다 듣고 나서 한참을 고민하다 합격 목걸이를 건넸다.

개코는 한 줄 한 줄이 너무 마음을 때려 땀이나 판단을 못하는 상황이 됐고, 오히려 그 순간을 견디기 힘들었다고 했다. 랩은 둘째치고 가사 때문에 감정전이가 와서 공황장애가 올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하며 진정성에 대해서는 압도적이었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