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코로나 음성 / 유세윤 장동민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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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됐다.

다행히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하는데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실시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민영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브레이브걸스 스케줄에 참여했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 확진을 판정받고 나서 브레이브걸스는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는데, 타이틀 곡 치맛바람 활동 마무리 후 진행 예정이었던 후속곡 '풀 파티' 활동 또 중단되었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 피해를 입고 있는 브레이브걸스가 하루빨리 컴백해서 다시 팬들 앞에 서길 바라본다.

유세윤과 장동민이 함께 mc를 맡게 됐다.

티캐스트의 E채널 하반기 기대작 '한쿸사람'의 더블 mc로 확정이 되었다.

유세윤과 장동민은 환상의 케미로 외국인 출연자들의 에피소드를 재밌게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쿸사람'은 국내 거주 중인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출연하는데 회차마다 공통주제로 브이로그를 제작해 우승자를 가리는 신개념 토크쇼이다.

제작진도 무한도전, 나는 가수다, 놀러 와 등을 연출한 이병혁 PD와 전세계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김태희 작가까지 합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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