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다이어트, 71년생 맞아?

 

고현정 w코리아

 

배우 고현정이 패션 매거진 W코리아를 통해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고현정의 팬카페 피누스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은 검은색 민소매와 슬랙스를 입었는데 날씬한 보디라인과 어깨라인이 훨씬 가냘퍼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월 열린 백상예술대상의 모습보다 훨씬 더 살이 빠진 모습이다.

 

1971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51세인 고현정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면서 자기 관리의 끝판왕임을 계속 증명하고 있다.

 

고현정은 내달 13일 방영되는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출연하는데 이 작품에서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여자 정희주 역을 맡았다.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 등을 담은 '너를 닮은 사람'의 정희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