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윤석열 집사부일체 출연, 20대 대통령은 본인이다?

by Dog§▒ pan 2021. 9. 20.
728x90
반응형

전 검찰총장이자 현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이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대선 주자 특집을 편성한 집사부일체에서 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대선 주자들 중 가장 지지율이 높은 3명이 출연한다고 밝혔는데 이 중 가장 먼저 첫 주자로 윤석열 후보가 등장했다.

 

 

 

윤석열의 검사론

윤석열은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어록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후배들에게 '검사는 사람에 충성하면 안된다'라고 가르친다고 말했다. 자신이 말하는 사람이란 인사권자 라며 충성은 국가와 국민에게 해야지 인사권자를 좋아할 수는 있어도 충성은 하면 안 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권력자의 대한 수사

윤석열은 대통령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맡게 된 사건을 법에 따라 처리한것이라며 권력의 편보다 법의 편이 되는 게 더 든든하다고 했다. 이어 권력자의 위법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국민에게 법을 지키라고 할 수 없고 사회가 혼란에 빠진다며 무조건 원칙대로 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은 20대 대통령은 본인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하며 본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절대 혼밥하지않고 사람들과 소통할 것이고, 절대 국민 앞에 숨지 않고 잘했든 잘못했든 나와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같은 대선주자인 이재명,이낙연 후보에게서 닮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는 이낙연 후보의 꼼꼼함, 이재명 후보의 깡을 닮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집사부일체에서는 26일에는 이재명 경기지사, 10월 3일에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장 대표가 출연할 예정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