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종영 속 k배우 논란

 

 

tvn 드라마로 넷플릭스에도 방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가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마지막 회는 시청률 12.6%를 기록하며 두식 역의 김선호와 혜진 역의 신민아가 결혼을 하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갯마을 차차차로 브랜드평판순위에서 나란히 2위, 3위를 한 김선호, 신민아의 로맨스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행복한 막을 내렸지만 배우 김선호가 k배우의 의혹을 받으며 논란이 되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 배우

 

갯마을 차차차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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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최고 13.7%까지 올랐던 마지막 회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든 '갯마을 차차차'는 1회부터 16회까지 점점 시청률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1회에서 6.8%로 시작해 5회 차부터 10%를 넘긴 후 마지막화까지 비슷한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TV 프로그램에서 10위안에 들어가기도 하며 예상외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을 때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세 배우 k배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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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의혹

 

'갯마을 차차차'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김선호는 10월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2위에 오르기도 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 k배우의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이 사생활을 폭로하며 논란에 올랐다.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k배우가 김선호라고 의혹이 생기고 있다.

 

• 낙태 강요와 혼인 빙자?

폭로 내용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이 여성은 대세 배우인 k와 지난해 교제를 했고, TV와 다르게 나오는 이미지에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며 글을 올렸다. 교제 중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k배우가 연기에 지장이 가고 위약금을 거론하며 낙태를 강요해 억지로 시켰다는 주장이다. 또, 혼인을 약속했지만 낙태 이후 점점 두 사람만이 갖고 있는 사진이나, 문자메시지 등의 흔적을 지우다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한다. 

 

• 유튜버 이진호의 주장

위의 여성은 실명을 거론하지 않고 k배우라고만 적시했지만, 유튜버인 이진호가 김선호를 지목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유튜버는 김선호가 전 여자 친구와 문제가 있었다며 김선호가 맞다고 주장했다.

 

소속사와 광고업체

 

김선호를 기용한 광고업체에서는 관련 광고를 비공개로 전환했고, 또 다른 브랜드에서는 김선호가 출연한 광고를 유튜브에서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sns에 있는 게시물을 삭제하며 우선 대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선호의 소속 하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언론사와 사람들의 관심에도 연락을 두절하고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소속사가 입장을 밝히지 않아 더욱 억측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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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의 팬들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직 모든 상황이 주장일 뿐 명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밝히기 전까지는 무분별한 억측보다는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