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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김남길 넷플릭스 도적 주인공 물망, 300억대 드라마 제작중

by Dog§▒ pan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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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새로운 드라마 '도적 : 칼의 소리'가 배우 김남길을 주인공으로 하는 걸 거의 확정 지었다고 한다. 김남길은 내년에 방송을 할 예정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아일랜드'로 스케줄이 가득 차 있지만 드라마 도적은 내년 촬영 시작으로 충분히 스케줄 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김남길의-모습
배우 김남길

 

넷플릭스 도적 : 칼의소리 

192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하는 도적은 마카로니 웨스턴이라는 장르를 차용한다고 한다. 삶의 터전을 빼앗긴 민중들이 자신의 터전과 가족을 지키는 이야기로 허구의 인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노비 신분인 이윤의 역할을 김남길이 맡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김남길의 일제강점기 액션 멜로를 기대하고 있다.

 

  • 마카로니 웨스턴

기존 정형화되어있는 미국 서부영화의 틀을 깨버린 이탈리아의 서부영화를 말하는 말로 스파게티 웨스턴이라고도 한다.

 

  • 이유영 합류?

이유영의 소속사인 에이스팩토리에서도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의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유영이 제안받은 역할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의 한국투자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인 스위트홈부터 D.P, 그리고 오징어게임이 역사상 최고 수익과 대박을 치면서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 더 투자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도적만 해도 제작비가 300억 이상이라고 하며, 앞으로 제작 예정인 영화, 드라마들도 점점 투자 제작비용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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