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세진 결혼 / AOA 권민아 친언니와 갈등

 

 

개그맨 이세진이 오는 11월 13일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예비신부 권언우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이세진은 '코미디 빅리그'의 오동나무 엔터 코너에서 갱스터 캐릭터로 나오는 개그맨이다.

 

개그맨 이세진 결혼

이세진 예비신부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힌 이세진의 예비신부 권언우씨는 비연예인으로 이세진보다 8살 연하로 알려졌다.

이세진의 동료 개그맨 서태훈의 소개로 만나게된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가 폐지되고 방황하던 이세진을 예비신부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세진은 예비신부와 3년같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1년 전부터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천천히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 시국에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되어 죄송스럽다며 예쁜 가정을 꾸리며 잘 살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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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 친언니와의 갈등 폭로

걸그룹 aoa출신의 권민아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신지민 언니로 모자라서 이제 친언니한테도 당하고 살아야 되냐며 장문의 글로 친언니와의 갈등을 폭로했다.

 

aoa 출신 권민아

 

금전적 문제? 두서없는 글

권민아는 친언니가 자신의 명의로 외제차를 계약하고 암투병을 도왔음에도 탈세로 고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친언니가 세금을 줄여주겠다며 허락도 없이 큰 금액을 가지고 갔다는 말도 했다.

친언니의 카톡을 공개하며 법적으로 가자며 더 이상 무너질 것도 없고 당당하는 말과 신지민을 다시 언급하며 신지민에게 10년 당하고 고작 7개월 욕했다고 걸려서 억울하다는 식의 말을 하며 이제는 친언니랑도 싸워야 하나라고 말했다.

 

친언니를 옹호하는 댓글을 단 사람들을 향해 어머니라는 존재에게 나가 죽어라 하는 사람보고 옹호하는 댓글 보고 댓글창을 껐다며 댓글 기능을 비활성화했다.

 

실제 올린 글들이 전체적으로 흥분한 상태에서 작성을 한 것으로 보여 잘 이해가 가지 않고 뒤죽박죽이다. 집안 가족 문제인 만큼 가족끼리 해결하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굳이 sns에 올린 것으로 보아 일을 크게 만들어 법적인 문제로 가고싶어한 것인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