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내년 2022년 개봉예정 예고편 공개, 더욱 강해진 빌런 강해상 등장

범죄도시 2

2017년 10월에 개봉했던 범죄도시의 후속작인 범죄도시2가 2022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한국형 범죄 영화로 상당한 흥행을 거두고 다양한 유행어를 전파시켰던 범죄도시인만큼 그 후속작도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0년 개봉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에 개봉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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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2022년 개봉

1편의 4년 후

범죄도시2는 1편의 4년후로 구성된 스토리라고 하는데, 윤석호 형사가 맡은 사건을 시리즈별로 각색하겠다고 한만큼 이번 후속작도 그 시리즈일 가능성이 높다. 마동석이 맡은 괴물형사 역할인 마석도와 금천경찰서 강력반이 그대로 나온다고 한다.

 

• 기획 당시 15세관람가 등급으로 제작예정이었으나 스토리와 액션 수위 단계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 2021년 6월 중순에 이미 촬영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후속작 출연진

범죄도시 촬영

1편과는 다르게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하고 마동석과 강윤성 감독이 함께 기획했다고 한다. 제작은 1편과 마찬가지로 김홍백,장원석이며 각본은 김민성이 맡았다. 

괴물형사 마동석과 팀장 전일만 역할의 최귀화, 허동원, 이수파 장이수 역할의 박지환이 1편과 마찬가지로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1편의 빌런역할을 맡은 장첸 윤계상에 이어 강해상 역할의 손석구가 더욱 강한 빌런으로 나온다고 한다.

 

예고편

이번에 공개된 론칭 예고편에서도 역시 마동석의 액션과 함께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터널을 지나면 범죄도시가 온다'라는 캐치프라이즈로 마동석이 출연한 이터널스를 떠올리게 하고고 있는 예고편이다. 마동석의 "맞다가 죽을것 같으면 벨 눌러" , "내리게 해줄게" 같은 대사는 새로운 유행어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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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빌런 강해상

범죄도시 1편에는 마동석과 대립되는 강한 빌런인 장첸 역할의 윤계상이 있었다. 범죄도시2편에는 장첸은 없지만 강해상 역할의 손석구가 있다. 강해상은 이번작의 메인 빌런으로 장첸보다 강한 인물이라고 감독이 직접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가 있다.

 

배우 손석구

배우 손석구

손석구는 1983년생으로 시카고 예술대학교를 나온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tvn 드라마 마더와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열연하며 인지도를 올렸고 백상예술대상에서 뻉반으로 남자 신인연기상을 받았었다. 최근 넷플릭스의 D.P에서 보좌관역할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었다. 

 

D.P 손석구

 

• 손석구는 배두나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었다.
• 손석구는 배우로 활동하기 전 과거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의 대표이사직을 맡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