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마지막으로 앨범 활동을 하지 않았던 4인조 걸그룹 티아라(지연, 은정, 효민, 큐리)가 오는 11월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멤버 간에 소속사가 달라 일정을 맞추기가 어려워 앨범 작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다가 드디어 이번 연도 연말에 스케줄을 맞춰 컴백 앨범을 작업 중이라는 설명이다.
음원 강자 티아라
2009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거짓말'로 데뷔한 티아라는 그동안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Bo Peep Bo Peep' , 'Roly-Poly' , '너 때문에 미쳐' , 'Cry Cry' 등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트렌드를 이끌어나갔고, 공식 팬클럽까지 창단하며 걸그룹의 전성기에 한축에 있었다.
멤버의 교체
현재까지 남아있는 지연,효민,은정,큐리를 제외하고 보람, 소연, 화영, 아름 등 여러 멤버의 변화가 있었던 그룹이며 그 과정에서 각종 논란과 사건사고로 잡음이 생겼던 것도 사실이다. 개개인의 개성보다는 대중친화를 정체성으로 성장을 하던 그룹이었기 때문에 더욱 팬들의 아우성이 많았다.
- 멤버별 역할
지연 - 1993년6월7일 / 센터, 메인 댄서, 서브보컬
은정 - 1988년 12월 12일 / 메인보컬, 리드 댄서
효민 - 1989년 5월 30일 / 매인 래퍼, 리드보컬
큐리 - 1986년 12월 12일 / 리더, 서브보컬
티아라 완전체 컴백
마지막으로 발표했던 미니앨범인 '왓츠 마이네임' 이후 4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컴백하지 못했던 티아라는 11월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7월 티아라가 방송한 데뷔 12주년 기념 브이 라이브에서 첫눈이 오기 전에 컴백할 거라는 암시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미 앨범 작업을 하려는 노력은 꽤 오래전부터 이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티아라 소속사
티아라의 멤버들은 현재 함께 소속사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정이나 스케줄을 맞춰 컴백을 위한 작업을 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큐리와 효민, 지연은 소속사 없이 개인으로 활동하고 있고, 은정만 최근에 매니지먼트 구와 계약을 했다.
이번 컴백 앨범도 소속사의 도움 없이 멤버들이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이라고 한다.
'방송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군, 전면부인 공식입장...성추행,가스라이팅 폭로글에 법적대응 (0) | 2021.10.23 |
---|---|
이정재, 고담어워즈 연기상 수상할 수 있을까 (0) | 2021.10.22 |
넷플릭스 D.P 시즌2 확정소식...프라이머리 스포 (0) | 2021.10.21 |
김선호 전 여자친구 논란에 사과문, 성형 의혹까지...대세배우의 몰락 (0) | 2021.10.20 |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종영 속 k배우 논란 (0) | 2021.10.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