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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왕진진과 이혼확정...대법원서 일부 승소 대법원에서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전준우(왕진진)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에서 심리불속행을 기각하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한다. 낸시랭 고소 낸시랭과 왕진진은 2017년 12월에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낸시랭이 왕진진으로부터 폭행과 감금을 당했다며 특수폭행 및 성폭력 혐의 등 12개의 혐의로 고소했고, 왕진진은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도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해 2019년 지명수배가 되기도 했다. 왕진진 구속과 이혼소송 지명수배가 떨어진 뒤 3개월 후 서초구의 한 노래방에서 경찰에 붙잡힌 왕진진은 횡령 및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아 1심에서 징역 6년을 받아 항소하기도 했다. 같은 해 낸시랭은 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접수했고, 1심에서 왕진진이 유책배우자임.. 2021. 10. 1.
현빈, 흑석동 고급빌라 40억에 매각하고 새로 이사한 펜트하우스는? 손예진과 열애 중인 배우 현빈이 흑석동의 고급빌라 '마크힐스'를 지난 7월 40억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이사한 뒤 이 집을 매물로 내놨으며 6개월 만에 매매했다고 한다. 흑석동 마크힐스 현빈이 매각한 마크힐스는 18세대로 구성되어 있는 5층 고급빌라로 모든 세대가 같은 크기로 건축되었다고 한다. 방 4개와 화장실 3개가 딸린 구조로 한강 조망권을 위해 모두 북향으로 지어졌다. 전용면적은 74평으로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주택으로 유명하다. 시세차익 13억 현빈은 지난 1월에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고급빌라 펜트하우스로 이사한 뒤에 마크힐스를 7월에 40억에 매각하면서 6개월 만에 시세차익 13억을 남겼다고 전해졌다. 현빈은 이 빌라에서 11년간 거주했다고 한다. 마크힐..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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