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bj 철구,외질혜 재산분할과 이혼절차 마무리 단계

철구 외질혜

아프리카 bj 철구는 15일 아프리카 tv 생방송에서 본인 아내인 bj 외질혜와 이혼절차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오늘 법적으로 이혼이 되었고 서류만 제출하면 끝이다, 아무 문제없이 법적으로 솔로가 됐다. 라며 마음이 좋지 않아 법정에도 가지 않고 변호사가 대신 갔다고 언급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가정법원이 있는데 그 옆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을 구했다며 변호사 선임비로 300만원가량을 주었다고 변호사의 선임 얘기도 전했다.

 

재산분할에 관해서는 돈 한푼도 주기 싫었지만 재산분할 비율을 5대 5로 맞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외질혜의 아버지는 방송을 통해 정확한 액수는 알지 못하지만 철구가 외질혜에게 위자료로 20억 원쯤 주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양육권에 관해서는 철구가 가져간 것으로 추정된다. 외질혜가 재산보다 빚이 많은 상태라 정상적으로 아이를 돌볼수 없을 것 같아 철구가 양육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 좋을 것 같다고 밝힌 적이 있다.

철구도 딸이없으면 너무 힘들 것 같아 자신이 연지를 키우기로 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지난 5월 12일 철구와 외질혜는 이혼을 발표하고 하루만에 화해했음을 밝히기도 하며 잠깐의 해프닝이었나 했지만 이어진 23일에 다시 이혼을 선언하고 외질혜의 외도를 폭로하고 철구는 성매매와 도박중독, 가정폭력 등 서로의 폭로전이 이어졌었다. 

 

결국 두 사람의 7년간의 결혼생활을 이렇게 끝이 나게 되었다.